리니지 메트로텍(대표 김두한)은 도지서버 네번째 월드 ‘히스트리아’가 오픈 4일 만에 동시접속자 4만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.

이에 따라 이 회사는 도지서버 3대를 추가증설하는 등 서비스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.

‘리니지 프리서버’은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구성된 본격 호러 장르의 롤플레잉 도지서버으로 뱀파이어와 슬레이어라는 종족간 치열한 대결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.

현재 도지서버포털 ‘넷마블’에서도 서비스중인 이 도지서버은 프리미엄서비스 등 부분유료화를 통해 월 2억∼3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.

도지서버개발사 메트로텍과 도지서버 `리니지 프리서버`을 독점서비스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.

이에 따라 넷마블은 내달 리니지 프리서버 도지서버에 대한 마케팅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.

리니지 프리서버는 동유럽의 가상국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와 인간의 전쟁을 내용으로 한 롤플레잉 도지서버이다.